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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건축공사업 종합건설업 등록

오늘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하여 출근길이 너무 추웠네요.

낮에는 역시나 햇빛 덕분에 추위를 못느꼈는데 저녁엔 또 춥겠죠?

10월의 가을 날씨 얼마 안남은거 같아서 얼른 주말에 

단풍구경을 가야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계획 세워보세요 !

*2019.06.19.건산법 개정안 자본금 완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토목건축공사업의 자본금은 법인 8.5억 개인 17억원 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자본금은 토목건축공사업 만을 위하여 사용되어져야 하고, 타 법령에 의하여

등록된 자본금을 중복하여 사용할 수는 없으니 기존사업자의 경우에는 

등록업의 자본금을 확인하고 별도의 토목건축공사업의 자본금을 준비합니다.

준비된 자본금은 기업진단보고서라고 불리우는 재무관리상태진단보고서를

발급 받아 충족의 여부를 확인 받아야 하며 이는 필수 서류 중에 하나입니다.

종합건설업의 하나인 토목건축공사업은 자본금에 대한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공사업 준비시에는 자본금의 충족여부 부터 확인합니다.

대부분 법인으로 진행을 하는 이유는 자본금에 대한 규모가 법인과 개인 2배

이상 차이나기 때문이기도 하고, 추후에 토목건축공사업을 양도 하고자 할때

개인은 불가하므로 법인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목건축공사업의 공제조합 출자금은 법인 200좌 개인 225좌 입니다.

이는 D등급을 경우이며 대부분 첫 등록시에는 일반적으로 D등급으로

평가 받아 등급에 맞는 좌수 만큼 공제조합에 예치한 뒤 

보증가능금액확인서를 발급 받아 필수로 접수 시 제출해야 합니다.

보증가능금액확인서란  출자금 예치를 한 경우 

재무,신용상태 등을 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 자본금의 20~50%가량의

현금을 예치하면 법정자본금 이상의 금액에 대하여 공제조합이

보증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확인서 입니다.

1좌당 금액이 1,481,100원임을 계산하여 입금하면 되고,

좌당 금액은 변동 될 수 있으니 예치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목건축공사업의 필수기술인력은 최소 11명 입니다.

모두 토목건축공사업을 등록하려는 회사에 등록되어 상시근무 해야 합니다.

4대보험에 가입되어 사업장가입자명부 발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다수의 자격을 가졌다 하더라도 1인 1자격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격을 확인하기 위하여 경력수첩 또는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고

증빙할 수 있도록 소지하거나 접수 시 사본을 제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경력수첩의 경우 건설기술인협회의 연회비를 미납한 경우

기술인력으로 등록에 제한될 수 있으니 미리 채납 여부 확인 해야 합니다.

토목건축공사업의 등록에 필수로 사무실이 필요합니다.

종합건설업의 경우 페이퍼 컴퍼니에 대한 단속이 대대적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작은 공간이라도 상시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이 무조건 존재해야 합니다.

사무실은 사업장 소재지의 본점 주소지에 준비되어야 하고 용도 확인해야 합니다.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 사무소 등이 가장 적합하고 주거용 , 콘테이너 등은

사무실로 부적합하니 사무실 준비전에 꼭 건축물대장 이나 임대차계약서상에서

확인 후에 준비하는 것이 이중 지출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http://www.ehanc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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